동방신기, '불후의 명곡'으로 20주년 화려한 향연 선사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이번 주 토요일, K팝 열풍의 선구자로 불리는 동방신기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합니다. '21세기 레전드 2탄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 편'이라는 타이틀 아래, 동방신기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여 그들의 역사적인 발자취와 함께 후배들의 헌정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방신기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후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동방신기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헌정 무대를 펼칩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온앤오프, 라포엠, 카디(KARD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JD1 등이 동방신기의 명곡을 새롭게 해석하여 무대에 올라설 예정입니다.

동방신기는 K팝의 글로벌 확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그룹으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K팝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들의 대표곡 '주문(Mirotic)', 'Rising Sun', 'HUG' 등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와 함께, 동방신기 본인들의 스페셜 무대도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동방신기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9집 타이틀곡 'Rebel'로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동방신기의 변함없는 내공과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방신기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 그들이 K팝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재조명하는 이번 '불후의 명곡' 방송은 동방신기 팬들뿐만 아니라 K팝을 사랑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방신기와 후배 아티스트들이 선사할 불멸의 무대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K팝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