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4' 10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표현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ABOentertainment)를 통해 공개된 감사 영상에서 마동석은 "이 모든 게 우리 관객들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가 누적 관객 4000만을 넘었다고 언급하며, '범죄도시4'가 한국 영화 사상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1000만을 달성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로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범죄도시'에 제 영혼을 갈아 넣어서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동석은 앞으로 더욱 진화되고 재밌는 시리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범죄 없는 도시, 범죄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마동석의 노력과 관객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대기록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그가 전하는 메시지처럼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평화로운 곳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와 같은 문화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상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