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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삼식이 삼촌', 강렬한 캐릭터 열연으로 호평 이어져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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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첫 방송 이후 강렬한 캐릭터의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 송강호(삼식이 삼촌)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꿈꾸는 변요한(김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혼돈의 시대 속에서 꿈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합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첫 5화에서, 송강호는 각종 식료품을 무기로 변요한을 설득해 자신의 큰 계획에 동참시키는 전략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극 중 송강호와 변요한, 서현우(정한민) 등의 복잡한 관계와 내면의 갈등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5화에서는 송강호가 취조를 받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송강호의 명연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열연과 긴박한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식이 삼촌'은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희망과 욕망을 추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펼쳐낼 더 많은 이야기와 감동적인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송강호와 변요한의 꿈을 향한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 모두가 어떻게 세상과 맞서야 할지 그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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