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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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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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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전통시장 과일 물가 파악에 나서 사과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근 전국적으로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들이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청과물시장은 과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게 유지되며, 이는 간소화된 유통 절차 덕분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상승하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이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고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 뿐만 아니라 순댓집 등의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화제가 된 순댓집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가격 안정, 품질 유지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를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기찬 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의 합리적인 과일 가격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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