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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들 인수동 도로개설 시행 구역 방문 주민 의견 수렴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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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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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들은 지난 8월 7일 오후 2시 인수동 도로개설 시행 구역에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구역은 덕릉로13-1~인수봉로52길 34 지역으로 도로 일부가 계단으로 형성되어 있어 간선도로 이용차량이 우회하는 등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일부구간에 대해 도로개설을 시행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 이상훈 서울시의원, 최재성, 최미경 구의원과 강북구청 건설교통국장, 도로과장 등 해당지역 인근 통장, 주민 등 14명이 함께했다.

주민들을 만난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강북갑 시ㆍ구의원들은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장 등 구청관계자로부터 도로개설 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공사 진행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의견을 경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해당 지역이 경사가 급해 단순히 계단을 제거하고 포장을 했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으니 경사를 고려해서 시행해 줄 것과 해당 지역의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회전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니 각별히 신경 써 공사를 빠른 시일내에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도로개설 공사 예정 구역 외 인근 이면도로의 파손이 심하나 이면도로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구청에서 복구를 할 수 없어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이 심하다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주민들이 말씀하신 파손이 심한 이면도로 지역이 모두 사유지로 해당 지역의 소유주와의 협의가 중요한데 실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문제해결을 위해 고심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로개설 지역은 주민 및 차량 이용에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집행부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 안에 공사를 진행하게 최선을 다해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하고 현장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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