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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 폭염 속 그늘막 쉼터 점검 현장활동 실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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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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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3일 오후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횡단보도 그늘막 쉼터 점검현장을 방문하여 관리실태 및 효과성 등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을 실시한 그늘막은 번동 지역으로 특히 도봉로 386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쉼터는 유인애 부의장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접 강북구청에 건의하여 설치한 그늘막이다. 현장활동에는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과장, 팀장, 폭염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하였다.

그늘막 쉼터 점검을 실시한 유인애 부의장과 강북구청 관계자는 그늘막의 재질, 그늘막의 적정 높이와 위치, 그늘막 방향 조정 등을 점검하고, 이용하는 주민들을 만나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활동을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사계절용 그늘막의 경우 주변 상가 영업 지장 등의 민원 발생에 유의하여 줄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그늘막 쉼터 유지를 위한 보수 및 정비 부분도 함께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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