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갈' 4월 25일 개봉일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모니터 시사 평점 96점, 인도 역대 최고 흥행작 <당갈>이 4월 25일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짜릿한 승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당갈>이 4월 25일(수) 문화의 날 개봉한다. 영화 <당갈>은 두 딸을 인도 최초의 국제대회 여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키운 아버지의 성공 신화를 그린 금메달 감동실화이다.

인도에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세 얼간이>와 종전 인도 역대 최고 흥행작인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를 가뿐히 제치고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해 인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중국과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해 인도의 흥행사를 새로 쓰고 마침내 국내에도 개봉하게 됐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날 개봉해 할리우드 최고 기대작과 발리우드 최고 화제작이 맞붙게 되었다.

<당갈>은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실감나는 레슬링 장면, 대중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는 초대형 스포츠 오락 드라마”라는 찬사 속에 신선도 92%를 기록하는 등 완성도 면에서도 인정을 받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인도 여성 최초 금메달리스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더하며 2018년 평창 올림픽 못지 않은, 그 이상을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과 중독성 강한 노래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딸들을 레슬러로 성장시켜 메달리스트로 키워낸 열정 금메달 아빠 아미르 칸과 두 딸이 레슬링 매트 위에서 레슬링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 세계를 강타한 흥행 대작 우.리.가.해.냈.다’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진심을 다해 응원하게 만드는 영화 <당갈>은 4월 25일 개봉한다.



STORY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인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의 명승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데...


INFORMATION

제 목: 당갈
감 독: 니테쉬 티와리
출 연: 아미르 칸, 파티마 사나 셰이크, 산야 말호트라
장 르: 금메달 감동실화
수 입: ㈜미로스페이스
배 급: NEW
개 봉: 2018년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