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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폭포 위 아찔한 외줄 타기? 라오스 콩 파펭 폭포에 사는 남성의 사연은?!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8.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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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순수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 라오스를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오지 속 정다운 마을, 라오스‘편은 메콩강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곳, 시판돈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4천 개의 섬이라는 뜻의 시판돈. 이곳엔 최대 폭 14km에 달하는 콘 파펭 폭포가 있다. 이 거대하고 웅장한 폭포를 마주하고 거친 급류에 그물을 던지는 남자의 사연을 공개한다. 그리고 시판돈의 섬 중 하나인 돈뎃에 들러 대대손손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는 쌀국수를 맛보고 이들의 정겨운 일상에 녹아들어 본다.

앙코르 제국의 문화와 참파삭 문화가 공존하는 곳, 왓푸. 미니 앙코르와트라고 불리는 이 사원은 17세기 대지진으로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앙코르와트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라는데. 힌두교와 불교의 양식이 모두 존재하는 독특한 사원의 역사에 귀 기울여 본다.

웃음과 재미, 스릴까지 모두 갖춘 곳이 있다! 놀라운 풍경 속 모험이 기다리는 곳, 푸파만 전망대다. 끝없는 집라인에 몸을 맡기고 기암괴석 사이 공중그물 다리를 건너본다. 스릴 넘치는 모험 끝, 암벽에 올라 맞이하는 경이로운 풍경 속으로 빠져들어 본다.

총길이 약 7.5km에 내부의 최고 높이 92m, 최대 수심이 약 100m에 달하는 신비한 곳, 콩로 동굴. 모터보트를 타고 어두운 동굴을 탐험한다. 동굴 속 펼쳐진 종유석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동굴 끝에 자리한 오지 마을, 나딴 마을에 들러 라오스 소수민족의 삶을 엿본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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