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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본선 2라운드의 치열한 경쟁, 생존을 위한 도전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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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끝나고, 본선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참가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선곡, 안무, 무대 및 의상 콘셉트를 준비하며,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지유은, 권릴리, 박서정, 손유진 등이 눈에 띄는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그루브와 에너지, 맑은 목소리와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준 참가자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본선 2라운드에서는 총 11개 팀이 형성되어, 각 팀은 '72시간 생존전' 동안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라운드의 독특한 규칙은 오직 1등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할 수 있으며, 동점일 경우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각 팀은 개인의 역량은 물론 팀워크와 조화를 중요시하며 경쟁에 임했습니다.

특히, 빅마마의 '거부'를 선곡한 김예빈, 이수영, 정유리, 레타로 구성된 팀은 보컬과 퍼포먼스 비중에 대한 갈등을 겪으며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무대에서는 완벽한 하모니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라운드 진출자 중 하나인 칸아미나는 혁오의 'Die alone'을 선택해 웅장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프로듀서들로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5표를 획득, 본선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NEW K-POP'을 이끌어갈 준비를 하며 각자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무대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팬들은 네이버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또 메이크스타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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