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새 시간대에서 이승기와 규현의 솔로 버스킹 대결 펼쳐

 

JTBC의 신개념 로드 버스킹 음악 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하 유길단)'이 새로운 방송 시간인 밤 10시 10분으로 변경되어, 5월 1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이 변경은 프로그램의 8회부터 적용되며, 해당 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경남 함양의 상림공원에서 버스킹이 계속됩니다.

상림공원은 한국 최초의 인공림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버스킹은 특별히 MC 이승기와 규현의 스페셜 대결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기와 규현은 각각 솔로 무대를 준비하여, 과거 팀 대결이 아닌 개인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이승기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임재범의 명곡 '비상'을 리메이크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반면, 규현은 자신의 감성적인 발라드곡 '마지막 날에'로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감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무대는 각각의 가수로서의 실력과 매력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결은 또한 '고양이 분장'이라는 귀여운 벌칙을 걸고 진행되어, 패배할 경우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해야 하는 상황이 추가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팀이 최근 연속 패배를 경험한 만큼, 이번 함양 버스킹에서는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새로운 편성 시간과 함께 이승기와 규현의 첫 솔로 버스킹 대결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노래가 어떻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리고 고양이 분장의 벌칙이 누구에게 돌아갈지는 5월 1일 밤 JT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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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을 통해 이승기와 규현이 각각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가수의 매력적인 무대와 함께, 새로운 방송 시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