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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김도연 의원 등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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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3.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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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3월 13일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을 위촉하고, 효율적이고도 철저한 결산검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김도연 의원, 김삼봉 전직공무원, 정경영 공인회계사, 최효근 세무사, 나한웅 세무사가 선임되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은 앞으로 집행부에서 작성한 2016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박문수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은 지난해 집행된 강북구의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한대로 적법 타당하게 사용했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일로, 위원들께서는 2016년도에 지출된 예산에 대해 구민들이 내는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고 면밀하게 점검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결산검사 책임자인 김도연 위원은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결산 검사가 아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철저한 결산 검사로 예산의 부당집행, 낭비 등 잘못된 부분을 찾아 시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30일간 실시하며 세입ㆍ세출결산, 계속비ㆍ명시이월비 및 사고 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순세계잉여금 등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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