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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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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5. 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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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이번 주말 천만 영화에 등극한다.

올해 첫 천만영화로 마블영화로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 이어 두 번째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지난 10일 하루동안 10만 9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34만 9,020명. 박스오피스 2위는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가 차지, 일일 관객수 5만 3,81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17만 1,083명. 이어 3위는 '챔피언'으로 관객수 93만 233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한 달에 가까운 기간 동안 연속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6일 ‘데드풀2’가 개봉하기 전까지 흥행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린 외화로는 ‘아바타’(1,330만 2,637명),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4,499명), ‘인터스텔라’(1,030만 9432명), ‘겨울왕국’(1,029만 6,101명) 등이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사진 :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포스터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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