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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박칼린, "스태프에서 배우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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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5.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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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의 배우 박칼린이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 연습실에서 ‘시카고'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칼린은 "스태프로서 일하며 역할을 오랫동안 봐왔는데 이제 나이가 적당히 차서 벨마 역에 도전을 하고 있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 많은 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시고 계시고 옆에 '그 동작 뭐였어?'라고 아무나 붙잡아 물어봐도 잘 도와주셔서 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카고'를 벨마 역으로 접할 수 있다는게 영광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시카고’는 최정원, 박칼린, 아이비, 남경주, 안재욱 그리고 김지우까지 합세해 역대 가장 화려한 캐스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 2018 뮤지컬 시카고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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