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착공으로 패션봉제업 활성화 기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패션봉제업의 성장과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7일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중랑구의 패션봉제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센터의 건립은 서울시에서 패션봉제업이 가장 밀집한 중랑구의 주력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패션지원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8,062㎡의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곳은 기업 입주 공간, 공용장비실, 샘플실, 패턴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패션봉제업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연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센터의 건립은 하청 위주의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패션봉제..
202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