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봉구 키워드865 도봉1동, 조손가정 위한 ‘징검다리 마을학교’ 운영 ○ 조손가정 위한 도봉1동 ‘징검다리 마을학교’ 19일 오리엔테이션 시작으로 본격 운영 ○ 조부모 동거가족 198세대 전수 조사 후 실질적 조손가정 11세대 최종 선정○ 조손가정 간 이웃맺기, 손자양육 교육, 조손간 관계형성 프로그램 등 진행 도봉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준)와 민간복지거점기관, 동주민센터가 함께하는 조손가정을 위한 ‘징검다리 마을학교’가 지난 4월 19일 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오리엔테이션은 도봉감리교회 2층에서 개최됐다. 조손가정의 조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마을학교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학교 세부 일정을 소개하는 시간이 됐다. 징검다리 마을학교는 구에서는 최초로 실시하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2017. 4. 20.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4월26일부터 개통 ○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오는 4월 26일부터 개통⋯ 마들로 등 인근 교통혼잡 해소 전망○ 5월~12월 노원구 상록아파트 인근 동부간선도로 노원, 도봉방향 진출로 일시폐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폐쇄되었던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가 오는 4월 26일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자 동부간선도로 노원구 월계1교에서 의정부 방향 서울시계구간까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해왔다. 노원교 진입램프 통제로 인해 마들로 등 인근 지역의 극심한 교통혼잡이 야기됐으나 이번 개통을 계기로 교통흐름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노원구 상록아파트 부근의 동부간선도로 노원과 도봉방향 진출로가 방음벽 및 옹벽공.. 2017. 4. 20. “잠자는 4억 에코마일리지를 깨워 현금으로 찾아가세요” 도봉구, ‘휴면 에코마일리지 구민에게 찾아주기’ 운영 ○ 도봉구, 휴면 에코마일리지 4억 7천여만 원 구민에게 찾아주기 운영○ 에코마일리지는 에코머니 포인트로 전환, 현금처럼 사용 가능○ 유·무선 연락, 우편물 발송, 주소지 방문 등 3단계에 걸쳐 찾아줄 예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구민들이 모르고 찾아가지 못하는 ‘잠자는 에코마일리지’를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2017년 4월 현재 구민들이 찾아가지 않는 에코마일리지는 6,775명 4억 7,700만 마일리지에 이른다. 구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따라 매월 마일리지가 쌓이고 있으나 이를 모르는 구민들이 많아 ‘잠자는 에코마일리지’는 늘고 있는 추세다. 에코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5년인 만큼, 구는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안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잠자고 .. 2017. 4. 20. 도로명주소로 찾아가는 도봉역사인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구에서 지정한 명예도로 탐방과 역사문화관광벨트를 연계한 ‘도로명주소 우리동네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로명주소 우리동네 골목길 투어’는 도로명주소로 찾아가는 도봉역사인물 탐구를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해 명예도로 네 곳 중 3개 코스를 운영했으며, 참여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도로명주소도 알고 도봉구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는 참여대상을 관내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모집하였고, 투어코스도 ‘가인 김병로길’과 연계한 ‘북부지방법원’ 코스를 새로 개발해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행사는 전국 최초로 설치된, 구청 부동산정보과 내 ‘열린 도로명주소 홍보관’에서 시작한다. 이후 명예도로와.. 2017. 4. 17. 도봉구 기초단체 전국 최초 민관협의체 구성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협치도봉구회의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은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협치도봉구회의 위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하는 프러포즈 행사로 시작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프러포즈는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만난 후 하는 것이다. 그동안 위원들과 TF 구성 등 많은 과정을 함께 했다”고 소개한 후 “그동안 단편적인 민관 협의는 있었지만 협치라는 이름으로 공식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과정이 오늘 프러포즈로 결실을 맺는다”며 협치가 제도화 되는 첫 단계의 가슴 설렘을 표현했다. 이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며 협치의 어려움을 설.. 2017. 4. 17. 도봉구, 구청 로비서 ‘나비 대탐험전’ 개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봄철을 맞이해 4월 17일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나비 대탐험전’을 개최한다. ‘나비 대탐험전’은 국내·외 나비 및 나방 표본 32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체험전이다. 국내나비 10점, 외국나비 10점, 국내나방 10점, 나비와 나방의 비교 2점을 전시한다. 가까이에서 나비와 나방의 형태를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코디네이터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중랑천 상류 법면(창포원 일대)에 살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3급으로 지정되어, 구에서도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꼬리명주나비’의 표본도 볼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없이 전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구청 로비로 찾아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 2017. 4. 17.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