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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검은 양 게임] ‘네가 죽였지, H(핫펠트)도?’ ‘D’ 김경훈 VS ‘G’ 정재호 갈등 ↑, 명문대 코드의 대립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2. 6.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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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이하 ‘검은 양 게임’)의 참가자들이 4박 5일간 인생을 걸고 펼쳤던 서바이벌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3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되는 ‘검은 양 게임’ 마지막 화에서는 검은 양 재판의 두 번째 희생양이 공개된다. 최종 우승을 코앞에 두고 탈락하게 된 두 번째 희생양은 “당신들은 왕따 가해자나 다름없어”라는 분노의 다잉 메시지를 남긴 채 검은 양 마을을 떠나게 된다. 생존자들을 침묵하게 한 두 번째 희생양의 정체는 검은 양이었을지 흰 양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명문대 코드 보유자이자 ‘검은 양 게임’의 브레인으로 활약했던 D(김경훈)와 G(정재호), 두 참가자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둘은 “네가 죽였지 H도?”, “4박 5일 동안 의리 지켜서 뭐 하려고” 등의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며 서로를 향한 도발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에 더해 여전히 D를 검은 양으로 의심하는 C(김나정)의 날카로운 공격까지 합세하여 더욱 살벌해진 신경전을 예고한다.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마지막 재판의 순간까지 더 치열한 기 싸움을 펼친다. 그들은 어떤 단서가 발목을 잡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밖에 나가면 아는 척하지 마”라며 날이 선 심경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한편, 최후의 검은 양 재판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학창시절이 공개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고, 모두 마지막 힌트를 근거로 왕따 경험을 가진 검은 양 찾기에 박차를 가한다. 공개된 학창시절에는 다툼이 자주 일어남’, ‘학교생활 부적응’ 등 적나라한 내용이 담겨있어 참가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지만, 이내 서로를 검은 양으로 지목하며 생존을 위한 잔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최종 재판에서는 마지막 반전을 불러일으킨 히든 미션도 공개되는데. 과연 억대 상금을 가져갈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잔혹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의 최종 우승자는 검은 양일지, 흰 양일지 오는 3일 밤 11시 25분 에 방송되는 ‘검은 양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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