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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의 역할은 구원자인가 침입자인가?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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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새로운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평범하면서도 남다른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운명처럼 그들과 얽히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극중 천우희는 복씨 패밀리에 '침입'한 도다해 역을 맡아, 이 가족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게 됩니다.

  복씨 패밀리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한 복귀주, 미래를 예지하는 복만흠, 하늘을 날 수 있는 복동희 등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능력이 소실된 상태로, 도다해의 등장이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다해의 행동은 복씨 패밀리 내부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데, 특히 복만흠은 도다해를 구원자로 여기며 그녀의 존재에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그녀를 수상한 침입자로 의심하며 경계합니다.

 이로 인해 도다해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복씨 패밀리와의 복잡한 관계를 넘나들게 됩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SKY 캐슬'의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의 주화미 작가가 함께 작업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천우희 씨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도다해'가 되어 낯선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때때로 큰 도전이 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모든 이가 자신만의 내면적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연결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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