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본 투 비'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심 사로잡다

K팝 걸그룹 ITZY가 호주 멜버른과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K팝 퍼포먼스 퀸'으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멜버른의 마거릿 코트 아레나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ITZY의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두번째 월드 투어 〈본 투 비〉'의 일환으로, 멤버들은 고퀄리티의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고퀄리티 공연으로 팬심 사로잡기

공연은 '본 투 비(BORN TO BE)'로 시작해 ITZY 대표곡 퍼레이드, 멤버별 솔로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꾸며져, 팬들에게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 팬들은 열렬한 환호와 함께 서프라이즈 영상, 슬로건 이벤트 등을 통해 ITZY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월드투어와 함께하는 소통

ITZY는 월드투어 기간 동안 다양한 숏폼 콘텐트와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ITZY의 음악과 메시지를 더욱 깊이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알고리듬(Algorhythm)과 함께하는 메시지

뿐만 아니라, ITZY는 오는 5월 15일에는 일본에서 싱글 3집 및 동명 타이틀곡 '알고리듬(Algorhythm)'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틀에 박힌 알고리즘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리듬으로 빛내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ITZY만의 색깔을 더욱 분명하게 나타내며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ITZY의 두 번째 월드투어는 멕시코 시티부터 시작해 산티아고, 런던,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도쿄, 오사카,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슈거랜드, 어빙, 애틀랜타, 페어팩스, 뉴어크, 시카고, 토론토, 타이베이, 마닐라, 홍콩 등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납니다. ITZY의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K팝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ITZY의 월드투어와 그들의 메시지가 담긴 신곡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들의 활동이 K팝과 글로벌 문화 교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나눠보아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ITZY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