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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강다솜 아나운서, 동갑 연인과 결혼…”가장 친한 친구” by 동네방네뉴스 김지수 아나운서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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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솜 MBC 아나운서(32)가 9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 방송 중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강 아나운서는 이어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삶의 지혜 나눠주세요. 많이 배울게요"라는 글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MBC연예를 통해 “결혼 자체에 대한 고민을 오래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봤는데 그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더 예쁘게 그리고 싶은 욕심도 나고 기대도 된다. 그래서 실현에 옮겨보기로 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강 아나운서는 예비 남편에 대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자상하고 따뜻해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 아나운서는 'MBC 뉴스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MBC 라디오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정규 편성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출처=MBC, 강다솜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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