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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백상예술대상', 오늘 코엑스에서 개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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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립니다.

 TV, 영화, 연극 분야의 지난 1년간 대중문화 예술계에서 활약한 이들이 모두 모여 축제의 장을 함께 즐기게 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하는 행사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TV 부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팀이 총 7개 부문 후보로 TV 부문 최다 후보에 올라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작품상과 연출상 후보에 오른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강풀 작가와 배우 류승룡, 이정하, 고윤정이 참석합니다.

JTBC '나쁜엄마' 팀은 작품상을 비롯해 극본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라미란, 강말금, 배세영 작가 등이 전원 참석해 백상 트로피를 겨냥합니다.

MBC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남궁민과 안은진은 나란히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상 후보에 오른 '연인'을 통해 백상에서 현실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SBS '악귀'가 작품상과 극본상 후보에 오르며 그녀의 장기를 다시 한번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의 작품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 부문

영화 부문에서는 8개 부문 최다 후보로 오른 '파묘' 팀이 100% 참석률을 자랑합니다.

 '서울의 봄',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작품에서도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냅니다.

 각종 영화의 감독, 배우, 제작진들이 모여 한국 영화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극 부문

연극 부문에서는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집니다.

 각 후보는 다양한 작품과 극단에서 새로운 창작 방식을 보여주며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되며, 프리즘에서 디지털로도 생중계됩니다.

 

6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1년간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후보들이 모여 만들어낼 아름다운 축제를 응원합니다.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작품과 연기로 감동을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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