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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째 열애' 현아♥이던…"솔직하고 싶었다”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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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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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열애를 인정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서 랩 파트를 맡은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다. 

현아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함께 음악 얘기를 많이 하면서 같이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앨범 크레디트에는 안 나와 있어도 이던이가 내 앨범에 세심하게 도와준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던도 "현실은 좀 다르겠지만, 인정해야지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혹시 팀에 영향을 미칠까 미안해서 멤버들에게도 먼저 얘기했다. 팬들에게도 너무 미안한데, 열심히 음악 활동하는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지난 2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 왔고, 이던은 펜타곤 멤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프로젝트 유닛인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이다. 트리플H는 지난달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표했다.




사진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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