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박명수 출연, 교통사고 심각성 조명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음주운전과 다양한 도로 위 사고의 심각성이 조명되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는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해 공감과 분노를 표현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충격적인 사고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피해자의 사례는 패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해자가 현직 의사였던 사실과 합의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은 더 큰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이외에도 출퇴근길 사고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중앙선 침범 연쇄 추돌 사고와 전기차 충전선에 걸려 넘어진 사건 등 다양한 사고들이 분석되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출퇴근길 산재 보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은 어린이 안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위험한 행동과 스쿨존 내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한블리'는 '22캠페인'을 통해 '2초의 여유'와 '2등 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안전 운전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