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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처물의 새로운 기준 '스위트홈' 물불 가리지 않았던 현장 비하인드 스틸 & 쏟아지는 호평 공개!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0. 12.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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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본 적 없는 크리처물의 탄생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스위트홈>이 치열했던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시도되는 크리처물에 열정을 불태웠던 이응복 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정교한 세트와 그 안에서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순간이 오롯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긴장이 가득하던 그린홈 세트에서 편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거나 이응복 감독과 대화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시리즈에서는 보던 모습과도 사뭇 달라 시선을 끈다. 거대하고 정교한 세트장에서 쏟아지는 폭우와 화재 장면 등 말 그대로 ‘물불’ 가리지 않고 촬영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존중으로 탄생한 <스위트홈>에 더욱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작품이 공개된 이후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매체는 “시선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다양한 메타포를 지닌 미장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장면과 어울리는 완벽한 음악까지. 모든 부분이 흠잡을 것 없이 빼어나다” (맥스무비 위성주),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연대’란 점을 ‘스위트홈’은 강조하고 있다” (미디어스 박정환), “잠재력은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제작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던 한국 콘텐츠에 넷플릭스가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등 높은 완성도와 연대의 메시지, 크리처물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괴물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수준 높은 퀄리티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볼 수밖에 없는 몰입감에 시청자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주말 내내 #정주행 올해 최고의 명작이 아닐까 감히 말해봅니다아” (인스타그램 @na***) “우와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고퀄리티 킹덤 이후로 우리나라 기술에 감동 먹는 중” (인스타그램 @ho***), “역시 #명불허전 #스위트홈” (인스타그램 @we***), “근데 진짜 스위트홈 연근이 퀄리티 미쳤네” (트위터 @my***), “시즌2 언제 기다려ㅜㅜ 한국도 이런 괴물 영화를 잘 만들다니ㅋㅋ” (인스타그램 @ha***), “으악으악하며 앉은자리에서 다 봤음ㅋㅋ 시즌2 기다려진다 :)” (인스타그램 @ra***), “이렇게 하루 만에 끝까지 정주행한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시즌2 얼른 주세요!! 현기증 나요” (인스타그램 @li***), “제발 빨리 시즌2를 내놔라..ㅋㅋ 웹툰 원작을 이렇게 잘 살리는 거 첨 봄ㅋㅋ” (인스타그램 @li***), “웹툰 각색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작업인데 꽤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인스타그램 @sa***) 등 찬사가 이어졌다. “스위트홈을 보면서 내가 괴물이 된다면 어떤 욕망 때문에 괴물이 될까 생각해본다” (트위터 @tk***), “내가 스위트홈 세계관의 괴물이면 어떤 모습일지 잘 모르겠어” (트위터 @th***) 등 자신을 돌아보는 시청자들도 속출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많은 이들의 노고 끝에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 호평을 받고 있는 <스위트홈>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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