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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재회한 영화 '원더랜드'로 주목받아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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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다시 한번 탁월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탕웨이는 이 영화에서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라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는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습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의 첫 작업인 '만추'(2011)에서 보여준 감성적인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헤어질 결심'(2022)에서는 송서래 역을 맡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의 이번 연기에 대해 "더 섬세하고, 더 용감해졌다"며 깊어진 그녀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해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오는 6월 5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탕웨이의 세 번째 한국 영화 출연작으로, 그녀의 연기 변신과 함께 감독과의 깊어진 작업 관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작품인 '원더랜드'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깊은 감정의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탕웨이의 연기는 매번 새로운 깊이와 감동을 우리에게 전달하며,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입니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의 폭과 이야기의 깊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통해 또 다른 예술적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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