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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고, 즐길거리 가득한 제39회 서울연극제 개막!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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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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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제38회 서울연극제- 개막행사 전경

  • 오는 4월 28일(토),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39회 서울연극제(예술감독 최용훈)』 개막행사 ‘연극은 대학로다’를 시작으로 5월 29일(화)까지 3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막행사 ‘연극은 대학로다’는 대학로를 지켜 온 중견 연극인,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극인, 그리고 앞으로 대학로를 지킬 예비연극인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특별프로그램이 오는 4월 28일(토) ~ 5월 29일(화)까지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연극제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연극계 취업 희망자를 위한 채용 박람회인 ‘2018 서울연극브릿지페어’, 소풍 나온 듯 즐거운 연극배우와 함께 희곡을 읽는 ‘시민과 배우가 함께하는 희곡읽기’, 해외 작가 3명이 이번 연극제를 위해 방한하여 관객과의 대화 등을 함께한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마로니에 공원 내(內) 연극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서울연극제 정보뿐만 아니라 동 기간 내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작품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막행사는 4월 28일 토요일 저녁 5시에 시작되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약 1시간 동안 펼쳐진다.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연극축제 『제38회 서울연극제(예술감독 최용훈)』가 오는 5월 29일(화)까지 31일간 대학로를 비롯한 대학로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연극제는 연극발전을 위한 창작극 개발을 목표로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2017년 제38회 서울연극제부터 창작에서 번역까지, 초연에서 재연까지 작품의 영역을 넓히고 완성도 있는 우수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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