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4동주민센터(동장 박유재)는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 정원쌈밥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정원쌈밥(대표 구민자)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식사 나눔 행사를 계기로 나눔 가게 협약을 맺고 연 2~3회 저소득 홀몸어르신 50명에게 제육쌈밥 등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민자 정원쌈밥 대표는 “평소 명절과 어버이날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찾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주민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중계4동 나눔 가게는 총 6곳으로 지역 내 음식점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동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나눔 가게 및 복지자원을 공유, 관리하며 보다 탄탄하고 촘촘한 중계4동 복지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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