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석 의원, 유승민 후보 부인과 배식 봉사 실시

왼쪽부터 정양석 의원, 오선혜 씨, 오른쪽 두번째 유인애 의원

바른정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5월 4일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부인 오선혜 씨와 함께 번2동에 위치한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철)을 찾아 어르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유인애 강북구 의원도 함께했다.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은 정의원이 18대 국회의원 시절 건립한 복지관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노인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나들이, 김장, 목욕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주민들을 위해 노래교실과 요가, 체조, 서예 등의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선혜 씨는 정병철 관장과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를 하며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어르신들은 오선혜씨가 “유승민 안사람입니다”라고 인사하자 유승민 후보에게 “파이팅 해달라고 전해 달라”고 응원을 보냈다. 배식 봉사를 마친 오선혜 씨는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