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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 문재인 대통령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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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5.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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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회 바른정당 대표실을 방문하여 바른정당 원내대표 단과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김세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바른정당과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국민들에게 보수가 나갈 길을 제시하고 많은 희망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희망을 함께 키워나가자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바른정당은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적극 돕겠다. 다만 선거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안보불안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 많이 하셨는데 안보불안 해결 과정에서 국민의 걱정 없도록 특별히 고려 바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청와대와 국회의 소통을 위해 정무장관직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무장관직 신설 법안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하고 정양석 의원이 47일 공동발의 하였다.

 

문 대통령 방문 다음날인 511일 정양석 의원은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예방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외교·안보 분야가 과거 보수 정권 또 진보 정권을 오고 가면서 너무 진폭이 컸다이제는 예측 가능한 외교·안보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회가 참여하고 야당도 같이 갈 수 있는 외교안보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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