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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 우이령길 예약제 폐지 건의 받아 by 동네방네 강북구 정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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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1.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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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11월 18일 우이동 먹거리 마을에서 양주시 장흥면 감동365 협의체(대표 오명수)와 강북구 삼각산포럼(회장 백중원) 임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우이령길 예약 등산제 폐지를 건의 받고 강북구와 양주시간 교류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주시 장흥면 감동365 협의체와 삼각산포럼은 지난 10월 28일 우이령에서 우이령길 알리기 범시민 걷기대회를 공동주최하였으며 이 대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경기도의원, 강북구주민 등 2,000명이 참석했다. 

오명수 대표와 백중원 회장은 간담회에서 “우이령길은 1일 500명 이내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순방하고 있으나 예약 인원이 100~200명에 그쳐 예약제를 실시하는 의미가 없고 절차가 까다로워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예약제 폐지를 통한 자유로운 통행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의원은 양주와 강북구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 후 지자체와 지방의원 간 상호방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양주시민단체의 강북구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각산포럼의 백중원 회장과 차재국, 김윤규, 유원한, 허영자, 권방자, 노윤상, 조은조, 김옥숙 회원과 서울시의회 이성희, 이복근 의원과 강북구의회 장동우, 유인애 의원도 참석 했다.



사진제공 : 정양석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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