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석 의원, 강북구청 공무직 노조 대상 강연 by 동네방네뉴스

왼쪽 첫 번째 조윤섭 구의원, 왼쪽 네 번째부터 정양석 의원, 신재덕 강북지회장,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김미임 구의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10월 31일(수) 강북구청에서 강북구청 공무직 노조 신재덕 지회장의 초청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조윤섭, 김미임 구의원도 함께했다.

정 의원은 특강을 통해 정치입문의 계기와 과정을 설명하였고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현 정부의 통일·외교정책에 대한 입장도 피력하였다. 

정 의원은 특강시간의 대부분을 SNS를 통한 강북구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고 19대 낙선 기간(2012년∼2015년) 강북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강북구 역사 문화를 취재하고 지역주민을 만나 서민의 애환을 SNS에 소개하고 책으로도 펴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정 의원은 20대 국회에 당선된 후 지역 내 식당을 다니면서 음식을 맛보고 영세자영업의 고충을 SNS에 전해오고 있으며 200여 곳의 식당 탐방이 끝나면 책으로 엮어 내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강북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