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올해의 예능인' 선정…매니저 뭉클해 by 동네방네뉴스 김다영 아나운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올해의 예능인'에 선정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에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자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활짝 웃으며 자신 있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으며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고, 현장에 함께 있던 매니저인 송성호 씨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지켜보며 함께 뭉클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먹방대모' '먹교수'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면서 새로운 맛의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 투어로 선보였던 '소떡소떡', '맥반석 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들이 화제가 되면서 휴게소 음식 판매율이 200% 급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자에게 수상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