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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정인선, 공개열애 두 달만에 결별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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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6.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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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과 정인선이 공개열애 두 달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최근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한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교제를 이어왔던 이이경과 정인선은 지난 4월 종영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출연,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종영 당일(4월 17일)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커플로 전환했다. 두 사람은 종영 직전에 열애가 알려진 점에 대해 드라마 스태프, 애청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극중 각각 다른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열애는 '반전 열애'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이별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영화 ‘한공주’,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영화 '일대일'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조' '아기와 나'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검법남녀’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인선, 이이경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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