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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1TV, 10월16일) 수줍 수줍 엘 존, 핵 인싸 되다?! 엘 존, 학생회장 출마 선언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0.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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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59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순진무구한 필리핀 청년 엘 존이 출연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순도 100퍼센트 순수 청년으로 매력을 어필했다면 이번 회차에서는 반전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는데!

여름방학이 끝난 후, 학교로 돌아간 엘 존! 집에 있을 때면 수줍 수줍 열매를 삼킨 듯한 엘 존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학교 친구들과 농담도 하고 “와썹 브로”를 외치는 소위 ‘핵인싸’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2학기를 맞아 학생회장에 출마한 엘 존! 그동안 학교생활을 하며 느낀 불편사항을 앞장서서 개선하겠다며 포부가 대단한 엘 존. 그러나 막상 가장 중요한 공개 유세일이 되자, 열심히 외우고 준비했던 연설문이며 답변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 상황! 전교생의 시선이 모두 엘 존을 향해 있건만 머리는 마냥 까마득할 뿐인데...?

고심 끝에 엘 존이 선택한 전략은?

한편, 약 6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는 외할머니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 엘 존. 애써 담담한 척 눈물을 삼키다 끝내 왈칵 눈물을 쏟아낸 안타까운 뒷이야기까지... 기나긴 서사의 끝! 엘 존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0월 16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 오후 7시 35분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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