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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이탈리아서 신세 타령? by 추석특집 하룻밤만 재워줘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0. 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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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다에서 죽던가, 해외에서 죽던가” 이상민, 이탈리아서 신세 타령한 사연은?


- 이상민, 로마 촬영 중 언성 높여 ‘뭐 이런 XX같은 프로그램이 다 있나!’
- 김종민, 이상민에 ‘빚은 다 갚고 죽어라’ 라고 말한 이유는?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신세 한탄을 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월 9일 방송되는 KBS 추석 파일럿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상민과 김종민이 이탈리아 현지인들에게 ‘하룻밤’ 숙박을 부탁하는 본격 동침요청(?) 버라이어티다.

이날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하룻밤을 자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중 저녁이 되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이상민은 ‘하도 걸어서 발이 다 까지고 물집이 잡혔다’, 김종민은 ‘골반이 나간 것 같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탈리아에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해서 시차 적응도 못한 채 12시간을 걷는 중이라 체력이 바닥을 쳤던 상황. 김종민은 ‘우리에게 왜 이러는 거냐’며 넋두리를 했고 이상민은 ‘인생의 고난’이 찾아왔다며 한탄을 했다.

또한 이상민은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 중 가장 힘들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뱃고동이 갔더니 이어서 또 XX같은 프로그램이 하나 왔다’며 울부짖었다. 이어 ‘난 바다에서 죽던가, 해외에서 죽던가 둘 중 하나’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들은 김종민은 해맑게 “형, (죽지 말고) 살아서 빚 다 갚으셔야죠“라고 엉뚱하게 받아쳐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이상민과 김종민의 순도100% 리얼 여행기와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하룻밤만 재워줘’는 오는 10월 9일 월요일 오후 5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되며, 연속 2회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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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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