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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선택한 영화 '이소룡-들', 보도스틸 공개로 주목받다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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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소룡-들>이 이경규가 선택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세기의 아이콘 이소룡의 사망 후, 전 세계에서 '포스트 이소룡'이 되려는 '이소룡-들'이 등장하던 흥미로운 시대를 다룹니다. 

 시체스영화제, 트라이베카필름페스티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소룡 사후 포스트 이소룡 시대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이소룡의 멋진 모습과 함께 그의 사망 이후 전 세계에서 발탁된 포스트 이소룡 '룡'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홍콩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액션스타이자 절권도의 창시자인 이소룡은 <당산대형>,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 등 네 편의 영화만으로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가 <용쟁호투> 개봉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전 세계 영화계는 새로운 이소룡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발굴된 인물로는 버마 출신의 여소룡(Bruce Le), 대만 출신의 허쭝다오(Bruce Li), 한국 출신의 거룡(Dragon Lee), 홍콩 출신의 양소룡(Bruce Liang)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수백 편의 영화를 만들어내며 그 시대 액션 영화계를 풍미했습니다.

 다양한 얼굴과 체격의 '룡'들을 담은 스틸은 그들이 어떻게 이소룡과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어갔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포스터와 이야기
이소룡의 대표작 <당산대형>의 후속작을 표방하는 작품의 다양한 포스터들도 그 시절의 뜨거운 열기를 자극하며, 전설 이소룡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이소룡이 되고 싶었던 그 시절의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영화 <이소룡-들>은 2024년 6월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이소룡은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를 추모하고 이어가려는 이들의 열정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꿈을 꾸고 이뤄가며 나만의 전설을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이소룡처럼 불굴의 정신으로 꿈을 이뤄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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