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30일 디지털 싱글로 정식 데뷔

 

 

딥마인드플랫폼(주)이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버추얼 여자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30일 디지털 싱글 '콜 데빌(Call Devil)'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합니다.

 메인댄서 지나, 서브 보컬 겸 댄서 루리, 메인보컬 해나로 구성된 세 명의 멤버가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핑크버스는 각 멤버의 독특한 매력을 통해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서로를 보완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핑크버스는 7일 공개한 데뷔 스케줄러로 공식적인 데뷔 소식을 전했습니다.

 8일 리릭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컨셉트 포토 공개, 트랙리스트 및 타이틀곡 티저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싱글 '콜 데빌'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딥마인드플랫폼(주) 관계자는 "핑크버스는 전문 매니지먼트에서 만들어낸 버추얼 걸그룹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관계사는 음악, 안무, 방송, 모션 액터 관리 등 K-버추얼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핑크버스는 지난 3월 론칭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구독자 수 1만 돌파,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수 10만을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버추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핑크버스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핑크버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K팝 세계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전 세계의 팬들에게 독특한 매력과 탁월한 실력을 선보일 이들이 주는 에너지가 분명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핑크버스처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꿈을 펼쳐보세요!

사진=딥마인드플랫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