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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송 키워드 '세븐틴 뉴스브리핑'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5.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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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뉴스브리핑'에 K팝 역사를 새로 쓰는 인기 그룹 세븐틴의 멤버들이 출연해 이들의 성공 비결과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편상욱 앵커는 세븐틴의 완벽한 비주얼과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이 무려 464만 장에 달한 것에 대해 민규는 "데뷔 앨범 판매량이 1,400장이었는데, 3천 배 정도 성장한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팬클럽 캐럿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타이틀곡 'FML'에 대해 프로듀서인 우지는 겉으로는 아름답게 흘러가지만, 속에서는 거칠게 싸워 이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민규와 디노 역시 "힘든 일이 생기거나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신세한탄을 하거나 힘들어 하기보다는 Fight for my like, 말 그대로 싸워 나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인 ‘손오공’은 세븐틴의 세상을 싸워나가는 방식을 담은 곡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싸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손오공'의 뮤직비디오는 250명의 댄서와 함께 찍었다고 전하며, 멤버들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맞춰온 노하우와 엄청난 연습량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자랑스럽게 전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열정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뉴스브리핑에서도 그들의 매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편상욱 앵커는 신곡 ‘손오공’을 언급하면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뉴스브리핑은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전문가들을 초대해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수미, 세븐틴 등 문화계 인물들도 초대해 방송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렇듯 세븐틴의 활약은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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