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고소진입니다. 고소진의 영화추천! 지금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로맨스? 액션? 저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작,
‘인사이드 아웃’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코코’의 제작진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소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소울’의 배경은 ‘태어나기 전 세상’인데요, 픽사 특유의 재미있는 상상력이 아주 돋보이지 않나요?
‘태어나기 전 세상’은 말 그대로 태어나기 ‘전’이라서 영혼만 존재합니다. 이 영혼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데, 아직은 영혼이기 때문에 냄새를 맡을 수도, 무언가를 먹을 수도 없습니다. 여기 보이시죠? 이 오른쪽에 있는 영혼이 ‘소울’의 주인공인 ‘조’인데요, ‘조’가 피자를 들고 있잖아요~ 과연 이 피자, 먹을 수 있을까요? 저기 저 피자 보이시죠? 바닥에 떨어져 있네요~ ‘조’가 분명 저 피자를 입에 넣었는데, 냄새를 맡는 것도, 맛을 보지도 못하는 상태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금 봤던 ‘조’는 뉴욕의 음악 선생님인데, 어느 날 갑자기 영혼이 되어서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 날은 안타깝게도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클럽에서 연주를 하게 된 날인데요, 그래서 ‘조’는 얼른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 있는 영혼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받아서 지구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사실은요, ‘조’의 멘토는 그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영혼 ‘22’가 됩니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 조차도 영혼 ‘22’는 포기했다고 하니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겠어요...
과연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 그리고 지구에 돌아가서 자신이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서고 싶어하는 ‘조’. 누가 이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를 응원하고 싶네요!
역시 믿고 보는 픽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삶의 특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내고 있더라구요~
‘인생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어.’ 매일 매일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다독여주는 말이죠.
‘어디로 향할지만 알면 돼.’ 자신의 관심사만 잘 알고 있으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잘 펼쳐서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위로를 건네는 영화입니다.
영화 ‘소울’은 지친 여러분을 안아줄 수 있는 아주 따뜻한 영화인 것 같아요!
12월 25일, 마침 크리스마스에 개봉한다고 하니까,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2020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영화 ‘소울’, 저 고소진이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힐링 영화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또 만나요~
드림온TV 고소진 아나운서
stella9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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