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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아버지도 위로가 필요하다?! 점점 소외받고 있는 이 시대 아버지의 생존법!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2. 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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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2월 27일(화) 오전 9시 40분


가족을 위해 한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돌아보니 가정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버린 외로운 존재, ‘아버지’.

실제로 전 연령대 중 50대 남성 우울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변화하는 가족 관계 속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대 중․노년 아버지들의 이야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내와 자식들의 역할까지~

아버지들의 생존법에 대해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최성애 가족치료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아버지가 사라졌다?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자화상”

가족을 이끄는 핵심이었던 존재 ‘아버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았던 아버지가 가정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사회에 나가면 생존경쟁에 몰려 외롭고,

가정에 돌아오면 존재감 없이 소외돼 외로운 아버지. 

설상가상 퇴직 후에는 일명 ‘삼식이’로 전락하면서

중·노년 아버지들의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는데…

어머니는 가깝지만 아버지는 멀게 느껴진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깨달은 아버지의 마음은?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관계 속에서

점점 위축되고 있는 아버지들의 모습과

가족으로서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이 시대 아버지의 부재, 이유는?” 

직장에서 살아남아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가장의 역할이라 여겼던 이 시대 아버지들,

남녀평등 사회로 변하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자

다시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들은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는데…

과거 가부장적인 아버지 역할과

현대의 친근한 아버지 역할 사이에서 과도기를 겪고 있는 중․노년 아버지들.

이들이 가족들에게 소외받는 이유와 해법에 대해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강의로 알아본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이 많아진 만큼

가족생활도 아내 중심으로 흘러가며 정체성이 모호해진 아버지들.

따라서 아버지들도 시대에 따른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행복한 가정을 위한 중․노년 아버지의 생존법!’

가장 먼저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라?

자녀에게 친구 같은 아버지, 무조건 좋은 걸까?

아버지의 변화를 위해 가족이 해야 할 일은?

중․노년 아버지들의 위기를 가족이 함께 극복하고 대처하는 법에 대해

최성애 가족치료전문가의 강의로 알아본다.



아버지도 위로가 필요하다?! 점점 소외 받고 있는 이 시대 아버지의 생존법! 편은

오는 2월 27일 화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인터넷신문 제호 : 동네방네뉴스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제보 : aic31@hanmail.net / 카카오톡 : qr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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