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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슬램덩크 - “한 번도 못 본 춤이었어” 홍진경, ‘언니쓰’ 댄스 구멍의 ‘배꼽사냥’ 댄스! ‘음치-몸치-근자감’ 안방극장 초토화!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5. 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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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같은 춤 다른 느낌! ‘알파고 댄스’ 폭소~

전국 시청률 6.4%(닐슨코리아) 기록! 1.1%P 상승! 연일 급상승세!

      

- 홍진경, 시선 강탈 ‘알파고 댄스’! 경이로운 춤 사위 ‘포복절도’

- 홍진경, 예능 포텐 제대로 터졌다! ‘독보적 패션+몸치+근자감’ 웃음 빵!

- 박진영, “한 번도 못 본 춤 이었어” 홍진경 표 오묘한 댄스에 ‘멘붕’

- 홍진경, 집념의 노력파 몸치 2인자 등극! ‘언니쓰-SHUT UP’ 기대감 UP!

- 홍진경, ‘조용하고 철저한 세상의 소금형’ 의외의 성격 결과! ‘반전’

 

홍진경이 ‘언니쓰’ 음치에 이어 몸치에 등극하면서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을 홍진경 표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의 안무연습과 MBTI 성격 유형 검사 현장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언니쓰-SHUT UP'의 안무연습 현장에서 복장부터 남다른 구멍 송송 레깅스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언니쓰-SHUT UP'의 안무공개에서 멤버들은 화려한 댄스에 자신감을 잃고 멘붕에 빠졌다. 그러나 홍진경은 혼자 눈을 번뜩이며 "너무 흥분되고 춤을 빨리 추고 싶다"며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내 댄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시작된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손발이 함께 나가는 동작을 시작으로 배꼽을 잡게 하는 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박진영은 홍진경을 꼴찌로 지목했고 홍진경은 이를 믿을 수 없다는 듯 쉬는 시간까지 바쳐가며 폭풍연습에 돌입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 없이 진지한 눈빛과 대조적인 포복절도 춤사위는 시청자들을 더욱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홍진경의 넘사벽 댄스는 나머지 멤버까지도 혼란에 빠트렸다. 홍진경 옆에서 춤을 추던 김숙은 동작을 헷갈리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진경이 보지마"라며 일제히 시선을 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춤꾼 박진영 역시 "한 번도 못 본 춤 이었어. 25년 춤 췄는데 처음 봤어"라며 깊은 한숨을 지어 보여 수습 불가한 역대급 춤 실력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홍진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박진영의 개인레슨을 받으며 춤 연습에 돌입했고 춤 순위 꼴등에서 2등까지 진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박진영은 "진경이 멋은 없는데 정확해. 맞긴 맞아”라며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춤사위에 혀를 내둘러 모두를 포복절도 하게 했다.

 

무엇보다 홍진경의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한 일등 공신이었다. 홍진경은 춤 순위 꼴찌를 기록했음에도 기 죽지 않고 "저 끝까지 올라가리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라미란을 향해 폭풍 칭찬을 하는 박진영에게 “오빠 편애한다 사람. 나도 느낌 비슷한데”라며 끝을 모르는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을 홍진경 표 ‘근자감 매력’에 빠지게 했다.

 

MBTI 성격 유형 검사에서는 의외의 결과로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세상의 소금형' 결과가 나온 홍진경은 “멤버 중 가장 내향적이며 철저하다"는 결과에 "나 소름 돋았어 완전 나야"라며 폭풍 공감했다. 홍진경의 재미있고 엉뚱한 모습만 봐왔던 멤버들은 결과를 믿지 못했으나 홍진경은 “나 완전 소녀야”라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홍진경의 활약은 끝까지 계속됐다. 티파니의 솔로 앨범 응원을 위해 찾아간 음악방송 현장에서 실수로 티파니가 아닌 "제시 화이팅!"을 크게 외치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경이로운 음치와 몸치에 근자감이 더해져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홍진경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각종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홍진경 진짜 웃겼음! 다들 열심히 해서 보기 좋아”, "진경언니 제시한테 자상하게 설명할 때 감동받음~착해요”, “홍진경 알파고 댄스 빵 터졌네”, “오늘 언니쓰 안무 보면서 완전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요”, “홍진경 때문에 소리내면서 웃어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을 경신하며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또다시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 회 대비 1.1%P의 놀라운 상승으로 금요 예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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