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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성북구청은 아이들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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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5. 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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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구청장! ‘제5회 어린이 친구(親區)성북 페스티벌’에서 일일 구청장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


- 55일 어린이날 5회 어린이 친구(親區)성북 페스티벌개최

- ‘신나게 더 신나게! 놀이세상을 열자, PLAY 성북!’ 구청 곳곳이 놀이터로

- 구청 안에서는 보고 말하고 배우고, 밖에서는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고!


201755, 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구청안팎을 놀이터로 만들고 5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구청 바람마당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


 올해 행사는 신나게 더 신나게! 놀이세상을 열자, PLAY 성북을 슬로건으로 삼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학업 걱정 없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터로 바뀐 성북구청에서 뛰놀고 있는 아이들

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에는 단순히 즐기고만 돌아가는 것이 아닌, 기획과 행사준비 과정에도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놀 권리와 참여권 모두를 보장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고 행사를 소개했다.

 

오후 2시부터 성북 아트홀에서는 열린 9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에서는 관내 거주 5세 이상 아동 및 초등학생이 참가하여 우리 동요를 통해 밝고 따스한 아름다움을 전했다.

 

구청 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본선에서 실력을 뽐내는 어린이들


또한, 오후 230분부터는 구청장실을 개방,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일 구청장 체험이 진행되었다.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성북천 주변에 마련된 구청 밖 놀이공간에서는 느끼고, 즐기고, 몸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부스와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상담, 마음전달 캘리그라피, 전래놀이 마당, 아동학대 예방 페이스 서명 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사진은 구청 앞 도로에 조성된 차 없는 거리 교통안전 놀이터를 찾은 구민들


 아울러 성북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신비의 나라 마술체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엄마는 교통안전선생님, 공간민들레의 수학으로 논다, 놀이하는 사람들의 전래놀이 마당 등 지역 단체들의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또한 구청 부서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성북천 솟대 색칠하기, 자전거 발전소, 도로명 주소로 감사엽서 보내기, 1일 구청장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구청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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