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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 과시…피터 버그 감독 '머리 키스' by 동네방네뉴스 김다영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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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이 할리우드 배우들 가운데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SNS에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프리미어 행사 당시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첫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엘은 가슴을 강조한 섹시한 의상을 입고 센터에 위치,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씨엘은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자연스럽고 친밀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이 씨엘의 머리에 키스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에서 킬러 '퀸' 역을 맡은 씨엘은 영화를 위해 체중을 불린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조금 살이 찐 듯한 씨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마일22’는 ‘딥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등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의 신작이다.

‘마일22’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인도네시아 경찰이 합작해 국제범죄조직과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출처=씨엘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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