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7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기록 경신에 나섰다.
천만에 이어 1100만을 돌파한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은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1200만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9일까지 총 누적관객수 1131만 84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신과함께-인과 연'은 1112만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를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7위에 올랐다.
'실미도'(1108만 명, 강우석 감독)를 꺾고 역대 흥행 18위에 오른 지 단 이틀만에 또 다시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흥행 1위작인 명량(1761만5314명)을 추격 중이다.
이제 남은 경쟁작은 '명량(1761만명)을 비롯해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명)', '국제시장(1426만명)', '아바타(1362만명)', '베테랑(1341만명)', '괴물(1301만명)', '도둑들(1298만명)',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암살(1270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 '택시운전사(1218만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 '부산행(1156만명)', '해운대'(1145만명), '변호인(1137만명)' 등이다.
현재 ‘신과함께-인과 연’은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100만명부터 800만명까지 관객 기록 역대 최단 기간 돌파, 한국 시리즈 영화사상 최초 전 작품 1000만 관객 달성 등 수많은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과연 '신과함께-인과 연'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144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은 2번째 이야기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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