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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이 귀신의 집보다 무섭다! '더넌' 메인예고편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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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개봉하는 ‘컨저링’, ‘애나벨’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더 넌’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어 온라인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 1초도 숨 쉴 수 없게 만든다”는 반응을 이끌어내 9월 극장가 추석대전을 앞두고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공포영화 중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는 ‘컨저링’에 이어 다시 한 번 공포영화 흥행역사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넌’은 1952년 젊은 수녀가 자살한 루마니아의 한 수녀원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55년이 배경인 ‘애나벨: 인형의 주인’, 1967년 ‘애나벨’, 1971년 해리스빌 사건을 다룬 ‘컨저링’, 1977년 엔필드 사건 ‘컨저링2’까지 컨저링 유니버스 중 가장 앞선 이야기로 ‘컨저링2’에서 나와 최강의 공포를 선사했던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역대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가장 무서운 역대급 공포를 예고해 공포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다. 영상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예고편부터 미쳤다.. 너무 무서워”, “난 보다가 죽겠어, 쫄보 빼고 도전”, “컨저링 시리즈 다 봤는데 이건 역대로 무서울 것 같다”, “예고편만 봐도 설렌다, 무섭다고 도망가기 없기”, “추석에 바로 응급실행 예약”, “이번 추석은 이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죽을 만큼 무섭지만 죽진 않는다”는 ‘더 넌’은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가장 무서운 영화로서 공포영화의 새 흥행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 목: 더 넌
원 제: The Nun
감 독: 코린 하디
출 연: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쉬어, 보니 아론스, 샬롯 호프
장 르: 공포
개 봉: 2018년 9월 19일 예정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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