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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는 예고편 '체실 비치에서' 메인 예고편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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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체실 비치에서>의 메인 예고편은 결혼한 당일 가장 행복한 순간 헤어짐을 선택한 연인의 안타까운 로맨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테이블 위로 “결혼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와 이제 막 결혼을 하고 ‘체실 비치’로 신혼여행을 온 플로렌스, 에드워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처음 만났을 때 나 어땠어?”라는 대사와 함께 플로렌스와 에드워드의 운명 같은 첫 만남, 달콤한 데이트 장면까지 이어진다. 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배우의 로맨틱 케미가 올 가을 로맨스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또한, <레이디 버드>로 제90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전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시얼샤 로넌이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가장 행복한 날 설레고 떨리는 입맞춤을 나누던 중 에드워드를 향해 “솔직히 나 조금 겁나”라고 말하는 플로렌스의 긴장된 눈빛은 숨겨진 비밀을 암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달라진 배경음악과 함께 플로렌스가 무언가 말하려 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채 고민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하며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체실 비치’에서 플로렌스와 에드워드의 감정신은 행복하기만 했던 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로움을 더하며, ‘시얼사 로넌의 놀라운 연기’(VARIETY), ‘섬세하다’(HOLLYWOOD REPORTER), ‘대단하다’(BBC RADIO LONDON)의 리뷰가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린 끝인 거야” “그래?”라는 두 사람의 대사와 함께 “가장 행복했던 날, 우리는 헤어졌다”라는 카피가 메인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하며 올 가을 사랑에 관한 가장 섬세한 아트버스터 탄생을 예고한다. 


<레이디 버드> 시얼샤 로넌의 최고의 연기, <어톤먼트> 이언 매큐언 작가가 직접 제작, 각본을 맡고, <캐롤> 제작진의 참여로 올 가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체실 비치에서>는 오는 9월 20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 목 | 체실 비치에서 
원 제 | On Chesil Beach
감 독 | 도미닉 쿡
주 연 | 시얼샤 로넌(<레이디 버드>), 빌리 하울(<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에밀리 왓슨, 앤 마리 더프 
수입 / 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공동배급 | ㈜키위미디어그룹
공 동 제 공 | ㈜인터파크
개 봉 | 2018년 9월 20일 
러 닝 타 임 | 110분
관 람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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