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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최희숩니다.
오늘의 뉴습니다. 버려진 폐마스크가‘ 방역용품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됐지만’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폐기물 처리가 곤란한 수준인데요.
이런 폐마스크를 모아 방역‘용품으로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낸 원주의 대학생 동아리가 있습니다. 한 달에 6천만 장씩 쓰고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나온 생각인데, 제3회 강원혁신포럼의 실행 의제로 뽑혔습니다.
소독한 폐마스크에서 고무줄을 뜯어내 철사를 빼내고‘ 마스크 앞 부분만 따로 모읍니다.
마스크를 녹여 만든 플라스틱 원료를 판에 넣어‘ 터치 프리키라는 방역 용품을 만듭니다.
손대기 찜찜한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스위치를 누를 때 쓰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이 폐마스크 재활용 사업은‘ 발달 장애인 활동 기관과 협업해 장애인 일자리 교육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로 보는 뉴스 최희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로보는뉴스 최희수 아나운서
gracevix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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