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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재산 100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경기 파주에서 주방용품을 만드는 삼광물산 김용호 대표인데요
23년째 주방용품을 만들어왔지만 이번 코로나19의 여파로지난해 매출만 30% 정도 줄었다고합니다
회사 사정이 빠듯해지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질 법도 한데요
평생 모은 예금과 부동산 등 개인 자산을 정리한 돈 10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한 겁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김 씨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도 2학기부터 장학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기부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황민정이었습니다.
동네방네뉴스 황민정 아나운서
jessicaviolin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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