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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설날 대비 공동주택 급경사지 및 안전취약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2023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며 건축, 토목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성북구청 주택정책과가 함께 해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공동주택 급경사지 11개소와 안전취약시설 8개소 등 총 19개소를 점검하며 안전점검표에 의한 중점검검과 종합적인 육안점검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급경사지의 ▲ 비탈면 시설 이상 ▲ 균열 등 상태 ▲ 낙석발생 우려 여부 와 안전취약시설의 ▲ 건축물의 지반침하 ▲ 균열 및 부등침하 ▲ 구조적 균열 및 변형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긴급 안전조치 후 소관부서를 통해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문성이 확보된 외부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성북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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