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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원봉사’ 매개로 모두가 하나로 통(通)하다! by 동네방네뉴스 백소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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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0.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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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목)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진행된 ‘2018년 성북구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에 참여한 성북구 자원봉사자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4일(목)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2018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북구가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 자원봉사의 발전방향 및 자원봉사자들의 성찰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것.

성북구 관내 자원봉사캠프와 봉사단체, 복지관에서 봉사하고 있는 약 140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관람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특강,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뻔한 봉사! FUN한 봉사!’를 주제로 열린 자원봉사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봉사자들의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타연 생태탐방로 트래킹을 통해 지친 심신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봉사자 간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대가를 바라고 한 봉사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쳐있었던 심신을 재충전함으로써 좋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봉사자분들이야말로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이번 워크숍으로 봉사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사기가 진작되어 성북구민의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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