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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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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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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종합평가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가 작성한 민선6기 공약이행 자료에 대하여 공약이행완료도, 2017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세부지표별로 절대평가하고, 총 5단계(SA, A, B, C, D)로 등급을 매겼다. 

성북구는 이번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인문학 도시 성북, 성북형 복지그물망 정착, 안전특구 성북 만들기, 생활임금제 확대시행, 인권도시 정착 등 6대 분야 72개 사업내용을 담았다.

성북구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이행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주민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치와 이미지를 통해 눈높이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분기별로 공약평가 및 환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외적으로는 주민의 신뢰를 쌓고 내적으로는 자기 강제성이 강화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선6기 후반기에 접어들며 성북선잠박물관 개관, 월곡꿈그림도서관 ․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조성 등 주요 시설조성 사업이 마무리되어 공약이행률을 높인 결과 이번 민선6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공약이행 분야의 모범적 지자체임을 확인하였다. 

김영배 구청장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책임 있게 실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노력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공약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그간 추진된 정책들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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